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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약초 story

닭의장풀의 효능, 성분, 먹는 법, 부작용 및 유래 알아보기

by 심플청아 2024.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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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의장풀의 효능, 성분, 먹는 법, 부작용 및 유래 알아보기

 

닭의장풀은 한의학에서는 요도염이나 콩팥염, 설사, 인후통 등 다양한 증상에 사용되어 왔으며, 항산화물질인 플라보노이드, 안토시아닌, 사포닌, 알칼로이드 등이 다량 함유되어 신체의 노화를 방지해 주는 역할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 닭의장풀이란?

 

닭의장풀은 닭의 장에 피는 풀이라는 뜻으로, 달개비라고도 불립니다. 닭의장풀은 한해살이풀로, 길이는 약 20cm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 또는 넓은 피침형입니다.

 

닭의장풀은 외떡잎식물 분질배유목 닭의장풀과의 한해살이풀로, 달개비·닭의밑씻개라고도 불립니다. 길가나 풀밭,냇가의 습지에서 흔히 자라며, 줄기 밑 부분은 옆으로 비스듬히 자라며 땅을 기고 마디에서 뿌리를 내리며 많은 가지가 갈라집니다. 

 

6월에서 9월 경에 다소 반원형으로 접힌 포엽 속에서 1개 씩의 청색 꽃이 피어나는데, 이들 꽃은 하루가 지나면 시들어 버린다고 합니다. 한편, 꽃잎 중에서 2개는 크고 청색인데 비해 다른 1개는 작고 흰색입니다.

봄에 나는 어린 잎은 식용으로 사용되고, 한방에서는 압척초를 약재로서 당뇨병에도 쓰인다고 합니다. 또한, 생잎의 즙은 화상에 발라주면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체내 독소를 배출하고 해독에 도움을 주어 몸이 붓거나 신장이 좋지 않을 때 닭의장풀을 복용하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 밖에도 봄에 나는 어린잎은 식용으로 사용되며, 깨끗이 씻어 샐러드로 먹거나 데쳐서 초고추장무침이나 된장무침을 하면 아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닭의장풀(학명. Commelina communis)은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로, 영어 이름으로는 Asiatic Dayflower라고 하며, 닭의장풀과(Commelinaceae)로 한국,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가 원산지입니다.

닭의장풀의 번식 방법은 주로 씨앗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씨앗은 바람이나 물에 의해 멀리 이동할 수 있으며, 땅에 떨어져 발아하여 새로운 개체로 성장합니다.

 

 

닭의장풀

 

 

<닭의장풀 활용 방법>

약용
해열: 닭의장풀은 전통적으로 해열제로 사용되었습니다.
이뇨작용: 몸의 부기를 빼주는 효능이 있어 이뇨제로도 사용됩니다.
해독: 몸의 독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여겨집니다.


식용
나물: 어린 잎과 줄기는 나물로 먹을 수 있습니다. 데쳐서 무침이나 국으로 요리할 수 있습니다.
차: 말린 잎을 차로 끓여 마시기도 합니다.

잡초로서의 역할: 닭의장풀은 생명력이 강하고 빠르게 번식하여 때로는 잡초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토양을 보호하고 침식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2. 닭의장풀의 유래

 

닭의장풀의 어원에 관해서는 여러 가지 설이 있는데, 닭장 근처에서 많이 자랐다고 해서 닭의장풀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도 하고, 꽃의 모양이 닭의 볏을 닮았다고 해서 닭의장풀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닭의장풀은 동양의 한의학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열을 내리고 염증을 완화시키는 데 사용되거나, 피부 질환이나 소화기 질환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닭의장풀은 한의학에서 약재로 사용되며, 열을 내리고 당뇨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항산화물질인 플라보노이드, 안토시아닌, 사포닌, 알칼로이드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신체의 노화를 방지해 주며, 체내 독소를 배출하고 해독에 도움을 줍니다.

 

 

 

 

 



닭의장풀의 한약명은 지상부 전체를 ‘압척초’라는 약재로 사용하며, 잎이 대나무를 닮았다고 해서 ‘죽엽채’라고도 합니다.

간염, 황달 등 간 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도 도움을 주며, 이뇨작용을 원활하게 도와 소변을 잘 보지 못하거나 신장이 약할 때 복용하면 이뇨작용에 매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닭의장풀은 예로부터 민간에서 당뇨병 치료에 사용되었으며, 열을 내리고 체내 독소를 해독하며, 몸이 붓고, 소변이 붉고 적게 나오거나 잘 못 보는 증상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시진의 <본초강목>에 따르면, 혈당을 낮추는 당질분해효소 저해제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당뇨병과 비만치료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3. 닭의장풀의 주요 성분과 효능

 

닭의장풀 즉, 압척초는 열을 내리고 당뇨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항산화물질인 플라보노이드, 안토시아닌, 사포닌, 알칼로이드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신체의 노화를 방지해주며, 체내 독소를 배출하고 해독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혈액을 맑게 하고 혈압을 안정시켜주는 역할을 하며, 혈압뿐만 아니라 간기능을 강화시켜 주는 역할도 합니다. 간염, 황달 등 간 질환의 예방 및 치료에도 도움을 주며, 이뇨작용을 원활하게 도와 소변을 잘 보지 못하거나 신장이 약할 때 복용하면 이뇨작용에 매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닭의장풀(Commelina communis)은 여러 가지 유익한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식물은 영양가가 높아 식용으로 사용될 때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닭의장풀에 함유된 주요 영양소>

 

비타민 C: 항산화 작용을 하며,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 A: 시력 보호와 피부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칼슘: 뼈와 치아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합니다.
철분: 혈액 내 산소 운반을 도와 빈혈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칼륨: 신경과 근육 기능을 유지하고 혈압 조절에 기여합니다.
마그네슘: 에너지 생성과 근육 및 신경 기능에 필요합니다.
식이섬유: 소화기 건강을 촉진하고 변비를 예방하며,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식물성 단백질: 근육 유지와 회복에 도움을 주며, 신체의 다양한 기능을 지원합니다.
플라보노이드: 항염증 및 항산화 작용을 하여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전반적인 건강을 촉진합니다.
베타카로틴: 체내에서 비타민 A로 전환되어 시력과 면역 기능을 지원합니다.

 

 

 

 

 


<건강상의 이점 및 효능>


항염 효과: 항염증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염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해독 작용: 체내 독소를 제거하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면역력 강화: 비타민 C와 항산화 물질이 면역 체계를 강화합니다.
소화 건강: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소화를 돕고 변비를 예방합니다.


닭의장풀은 이러한 다양한 영양소 덕분에 전통적으로 약용과 식용으로 활용되어 왔습니다. 이를 식단에 포함시키면 다양한 건강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4. 닭의장풀 먹는 법

 

닭의장풀(Commelina communis)은 다양한 방법으로 식용할 수 있습니다. 이 식물은 잎, 줄기, 꽃 등을 모두 먹을 수 있으며, 전통적으로 한국과 다른 아시아 국가들에서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어 왔습니다. 


1) 나물로 먹기


재료: 닭의장풀 잎과 줄기, 소금, 참기름, 다진 마늘, 깨소금


조리법:
닭의장풀의 잎과 줄기를 깨끗이 씻어 준비합니다.
끓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닭의장풀을 살짝 데칩니다.
데친 닭의장풀을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꼭 짭니다.
물기를 뺀 닭의장풀에 참기름, 다진 마늘, 소금, 깨소금을 넣고 무칩니다.


2) 국으로 먹기


재료: 닭의장풀 잎과 줄기, 된장, 다진 마늘, 물, 두부 (선택사항), 고추 (선택사항)


조리법:
닭의장풀을 깨끗이 씻어 준비합니다.
냄비에 물을 넣고 끓입니다.
끓는 물에 된장과 다진 마늘을 넣고 잘 풀어줍니다.
닭의장풀과 두부, 고추 등을 넣고 끓입니다.
재료가 다 익으면 불을 끄고 국을 완성합니다.

 

 

 

 

 


3) 샐러드로 먹기


재료:신선한 닭의장풀 잎과 꽃, 올리브 오일, 레몬,  주스, 소금, 후추


조리법:
신선한 닭의장풀 잎과 꽃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뺍니다.
큰 볼에 닭의장풀을 넣고 올리브 오일, 레몬 주스, 소금, 후추를 넣고 잘 섞습니다.
다른 샐러드 채소와 함께 섞어서 먹습니다.


4) 부침개로 먹기


재료:닭의장풀 잎과 줄기, 부침가루 (또는 밀가루), 물, 소금, 식용유


조리법:
닭의장풀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뺍니다.
볼에 부침가루와 물을 넣고 소금을 약간 넣어 반죽을 만듭니다.
반죽에 닭의장풀을 넣고 잘 섞습니다.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중불에서 반죽을 얇게 펴서 부칩니다.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서 완성합니다.


5) 차로 마시기

 

재료: 말린 닭의장풀 잎


조리법:
닭의장풀 잎을 깨끗이 씻어 말립니다.
말린 닭의장풀 잎을 뜨거운 물에 넣고 5-10분간 우려냅니다.
차가 적당히 우러나면 마십니다.

 


이 외에도 닭의장풀은 창의적으로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먹기 전에 깨끗이 씻어 불순물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닭의장풀 부작용

 

닭의장풀은 일반적으로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식물로 알려져 있지만, 일부 사람들에게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과도한 섭취나 특정 건강 상태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부 사람들은 닭의장풀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는 피부 발진, 가려움, 붓기, 호흡 곤란 등의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과도하게 섭취하면 소화 불량이나 설사와 같은 소화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생으로 많이 먹을 경우 이러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닭의장풀이 자라는 환경에 따라 중금속이나 오염 물질을 흡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도심지나 공업지대에서 자란 닭의장풀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닭의장풀을 한 번에 많이 섭취하지 말고 적당한 양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처음 먹어보는 경우에는 소량을 섭취하여 알레르기 반응이나 소화 문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닭의장풀의 안전성에 대한 충분한 연구가 없으므로, 임산부나 수유 중인 여성은 섭취 전에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정 건강 상태나 약물을 복용 중인 경우, 닭의장풀 섭취가 상호 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닭의장풀은 여러 가지 건강상 이점을 제공할 수 있는 유용한 식물이지만, 과도한 섭취나 잘못된 섭취는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양을 섭취하고, 깨끗하게 세척하며, 자신의 건강 상태를 고려하여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상 새로운 음식을 시도할 때는 적당한 양으로 시작하여 몸의 반응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닭의장풀과 비슷한 외관을 가진 식물들이 많아 혼동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식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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